[씸플어닝] 테슬라(TSLA) 2022 Q1 실적발표

 

안녕하세요?

Stock Simple, 씸플입니다.

테슬라(TSLA) 2022 Q1 실적발표 씸플어닝입니다.

 

 

테슬라(TSLA) 어닝

매출(Revenue) : $18.76B (YoY +81%) / 예측 - $17.87B

순수익(GAAP Net Income) : $3.32B 

주당순이익(Non-GAAP EPS) : $3.22 (YoY +246.24%) / 예측 - $2.26

배송량(Vehicle Delivered) : 310,048대

생산량(Vehicel Produced) : 305,405대 (YoY +69%)

출처 : alphastreet.com

 

 

investing.com 다음분기 예측

매출(Revenue) : $19.19B

주당순이익(Non-GAAP EPS) : $2.28

출처 : investing.com

 

 

내용

테슬라(TSLA)는 생산 차질과 공급망 문제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실적발표를 발표하며 사업모델과 브랜드 파워의 강점을 강조했다.동사가 발표한 2022년 1분기 보고서의 하이라이트는 자동차 판매 호조와 가격 상승을 반영해 사상 최대 자동차 마진이었다.

 

전기자동차 시장에 혁명을 일으킨 오스틴 소재 이 기술회사의 성공은 가장 최근 분기에 전체 납품의 95%를 차지했던 모델-3와 모델Y 승용차에 대한 수요가 탄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마이크로블로그 플랫폼 트위터(TWTR)를 인수하겠다는 불청객 제안을 해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생산량을 50~50만대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야심찬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머스크는 애널리스트들과의 수익 후 상호작용에서 "우리는 정말 여행의 초기 단계에 있다.최근 12개월 동안 100만대 돌파에 그쳤고, 연간 2000만대 돌파를 열망하고 있어 기본적으로 목표를 향해 5%를 달리고 있다.그리고 우리는 매년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향후 몇 년 동안 예측 가능한 미래 동안 연간 50% 이상의 성장을 확신하고 있다."

 

테슬라는 초기 성장기 이후 현금흐름이 꾸준히 증가하는 등 대차대조표 강화에 좋은 성과를 거뒀다.또 상품금융을 제외한 장기채무는 0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한편 테슬라 제품은 경영진이 EV를 더 저렴하게 만들겠다고 공언하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해 앞으로 더 비싸질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단기 성장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궤도에 오른 것으로 보이지만, 특히 COVID 부활로 차질이 빚어진 상하이에서 바이러스 관련 셧다운이 발생할 경우 도로의 장애 요인이 될 수 있다.고객 정서에 관한 한 긴 대기 시간과 배송 지연이 한풀 꺾이는 것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하지만, 오스틴과 베를린의 공장 경사로가 속도를 내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상황이 크게 개선될 것이다.

 

테슬라의 이해당사자들은 자동차 부문의 인상적인 성과에 고무되는 한편, 완전 자율주행차나 느린 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로보택시 같은 회사의 다른 벤처기업들을 면밀히 추적하고 있을 것이다.태양광 보급은 시장 상황이 좋지 않고 마이크로프로세서를 비롯한 부품 공급이 부족해지면서 지난해보다 급감했다.

 

1분기 매출은 무려 81% 증가한 188억달러를 기록, 전 사업부문에 걸쳐 두 자릿수 성장을 반영했으며 자동차 부문은 전체 매출의 약 85%를 기여했다.이에 따라 조정된 수익은 주당 3.22달러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두 수치 모두 전문가들의 예상을 뛰어넘었다.순이익은 또한 운영비 절제를 지속한 덕을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