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씸플 분석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보고서 분석

by 욱이.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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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ock Simple, 씸플입니다.

7월 소비자 물가 지수(CPI) 보고서 분석 , 씸플분석 입니다.


📌7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요약

-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U)는 계절별로 변동이 없었다.
- 미국 노동통계국은 오늘 6월에 1.3퍼센트 오른 후 조정된 기준을 발표했다.
- 지난 12개월 동안 전 품목 지수계절 조정 전 8.5% 상승했다.
- 휘발유 지수는 7월에 7.7% 하락했고 의식주 지수 상승분을 상쇄해 전 품목 지수가 한 달 동안 변동이 없었다.
- 에너지 지수휘발유와 천연가스 지수가 하락하면서 한 달 새 4.6% 하락했지만, 전기 지수는 오히려 상승했다.
- 식품지수는 1.3% 오르면서 한 달 동안 1.1% 상승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 식품과 에너지가 부족한 모든 품목의 지수7월에 0.3퍼센트 상승했는데, 이것은 4월, 5월, 또는 6월에 비해 작은 증가이다.
- 주거지, 의료, 자동차보험, 가구 및 운영, 신차, 레크리에이션 등의 지표한 달 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 항공료, 중고차·트럭, 통신, 의류 등 7월 들어 하락한 지표가 일부 있었다.
- 전 품목지수는 7월 말 12개월 동안 8.5% 상승했는데 이는 6월 말 9.1% 상승률보다 적은 수치다.
- 식품과 에너지 지수를 제외한 모든 품목은 지난 12개월 동안 5.9퍼센트가 올랐다.

- 에너지지수는 7월 말 12개월 동안 32.9% 상승해 6월 말 41.6%보다 소폭 상승했다.
- 식품지수는 1979년 5월 이후 1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인 10.9% 상승했다.


 

📌세부내용 정리

🍔FOOD, 음식🍕

- 7월 식품지수 1.1% 상승하면서 7개월 연속 0.9% 이상 상승했다.
- 가정 식품지수6개 주요 식료품점 식품군 지수가 모두 상승함에 따라 7월에 1.3퍼센트 상승했다.
- 무알코올 음료의 지수가장 많이 상승하여 커피의 지수가 3.5% 상승함에 따라 2.3퍼센트가 증가했다.
- 가정 기타 식품 지수1.8퍼센트 상승했으며 시리얼과 베이커리 제품 지수1.8퍼센트 상승했다.
- 유제품 및 관련 제품의 지수는 한 달 동안 1.7퍼센트 상승했다.
- 육류, 가금류, 생선, 계란 지수는 6월에 하락한 후 7월에 0.5퍼센트 상승했다.
- 과일과 채소의 지수 또한 한 달 동안 0.5퍼센트 상승했다.
- 외식 지수는 6월에 0.9퍼센트 오른 후, 7월에 0.7퍼센트 상승했다.
- 제한적 서비스 식사 지수는 전월대비 0.8%, 풀 서비스 식사 지수 0.6% 상승했다.
- 가정 식품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13.1퍼센트가 올라 1979년 3월까지의 기간 이후 1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 가정 기타 식품 지수15.8%, 시리얼과 베이커리 지수15.0% 상승했다.
- 나머지 주요 식료품점 식품 그룹9.3%(과일 및 채소)에서 14.9%(유제품 및 관련 제품)까지 증가했습니다.
- 외식 지수는 지난 해 동안 7.6퍼센트 상승했다.
- 지난 12개월 동안 풀 서비스 식사에 대한 지수8.9% 상승했고, 제한적 서비스 식사에 대한 지수는 지난 1년 동안 7.2% 상승했다.

 

 

⚡ENERGY, 에너지🔥

- 에너지 지수는 6월에 7.5퍼센트 상승한 후 7월에 4.6퍼센트 하락했다.

- 휘발유 지수는 6월 11.2% 오른 데 이어 7월에도 7.7% 하락했다.

- 천연가스지수는 최근 3.6퍼센트 하락하면서 급격히 상승한 후 7월에 하락했다.

- 그러나 7월에는 전기지수1.6% 상승하며 3개월 연속 1.3% 상승했다.
- 에너지 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32.9퍼센트가 올랐다.

- 휘발유 지수44.0%, 연료유 지수75.6% 상승했다.

- 전력지수15.2% 상승해 2006년 2월 말 이후 12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 천연가스 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30.5퍼센트 상승했다.

 

 

🚘식품 및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품목🛫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지수는 6월에 0.7퍼센트 상승한 후 7월에 0.3퍼센트 상승했다.
- 주거지지수는 계속 상승했지만 6월의 0.6퍼센트에 비해 7월에는 0.5퍼센트 상승하면서 전월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 7월에 임대료 지수0.7퍼센트 올랐고 소유주들의 동등한 임대료 지수 0.6퍼센트 올랐다.

- 외박지수는 6월 2.8% 하락한 데 이어 7월에도 2.7%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 주요 의료구성지수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6월 0.7% 상승한 데 이어 7월에도 0.4% 상승했다.

- 병원서비스지수는 7월 들어 0.5% 상승했고 의사서비스지수와 처방약지수는 모두 0.3% 상승했다.
- 자동차보험지수는 6월 1.9% 오른 데 이어 7월에는 1.3%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 가계 가구 및 운영 지수는 6월에 0.4퍼센트 상승한 후 0.6퍼센트 상승했다.
- 신차지수 역시 7월에 0.6퍼센트 상승했고 레크리에이션지수는 한 달 동안 0.3퍼센트 상승했다.
- 7월에 상승한 다른 지표로는 개인 돌봄(+0.4%), 주류(+0.5%), 담배(+0.3%), 교육(+0.1%) 등이 있다.
- 7월에 항공 운임 지수7.8퍼센트 하락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 중고차 및 트럭 관련 지수도 5월과 6월 상승 후 0.4퍼센트 하락하며 한 달 동안 하락했다.
- 통신지수는 7월에 0.4퍼센트 하락했고 의류지수는 지난 두 달 동안 상승한 후 0.1퍼센트 하락했다.
-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모든 품목의 지수는 지난 12개월 동안 5.9퍼센트 상승했는데, 이는 6월까지의 기간과 같은 상승이다.
- 주거지지수는 지난해보다 5.7% 올라 음식과 에너지를 뺀 모든 품목에서 전체 증가분의 약 40%를 차지했다.
- 신차(+10.4%), 중고차 및 트럭(+6.6%), 자동차보험(+7.4%), 항공료(+27.7%) 등 여러 교통지표도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상승했다.

 

 

❗계절 조정되지 않은 CPI 측정❗

- 도시 전체 소비자물가지수(CPI-U)최근 12개월 동안 8.5% 오른 296.276(100)을 기록했다. 그 달의 지수는 계절 조정 전에 변동이 없었다.
- 도시임금근로자 및 사무직 종사자 소비자물가지수(CPI-W)는 최근 12개월 동안 9.1% 상승한 292.219를 기록했다. 이 달 동안, 지수는 계절 조정 전에 0.1퍼센트 하락했다.
- 모든 도시 소비자를 위한 연쇄 소비자 물가 지수 (C-CPI-U)는 지난 12개월 동안 8.0% 상승했다. 그 달 동안, 그 지수는 계절 조정되지 않은 기준으로 0.1퍼센트 상승했다.


항상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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